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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경 한국디자인학회장 [문화예술계 입장] 교수신문 기고 - 1인당 연구비 최하위 ‘문화예술’…“국가경쟁력 손실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30
첨부파일0
조회수
731
내용
백진경 한국디자인학회 회장님이 교수신문에 문화예술계 입장에 대한 글을 기고하셨습니다.

전문보기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1480

1인당 연구비 최하위 ‘문화예술’…“국가경쟁력 손실이다”
시대가 학문 분야 간 소통과 협업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고, 소통과 협업의 선결요건은 학문의 균형발전임에도 불구하고,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는 여전히 심각한 소외와 격차 속에 방치되고 있다. 학술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기관이나 심의자문기구는 물론이요, 대학의 ‘학술연구’를 뒷받침할 전문법령조차 전무한 것이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의 실상이다.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가 스스로의 본령을 지키고 학술연구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높일 기반 확립이 시급하다.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는 앞으로 11회에 걸친 기고를 통해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 연구와 교육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부와 국회의 가시적 조치를 촉구하고자 한다.  




최근 BTS로 대표되는 가요, 춤, 드라마, 영화 등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콘텐츠들은 전 세계적으로 ‘한류’라 불릴 정도로 큰 각광을 받고 국력을 드높이고 있다. 반면 우리 문화예술분야 교육과 연구의 현황은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문화예술분야 교육과 연구는 국가 정책과 연구비 지원에서 타 학문분야에 비해 홀대받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문화예술분야 교육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8월 개최된 국회 세미나 ‘예술대학 살리기 연속 토론회’에서 제기된 예술대학 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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