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시티 디자인 워크숍 전시 및 시상식 개최
한국디자인학회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진행한 휴먼시티 디자인워크샵의 결과물 전시회가 지난 2월28일부터 3월8일까지 DDP 살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31개 대학생팀의 결과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선보였습니다. 또한 리서치기반으로 진행된 워크샵 결과물들에 대한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시상하였습니다. 사회문제해결상으로 관악구 돌봄도시락서비스 디자인(서울대)과, 옆집공원(국민대) 아이디어가 수상하였습니다. 디자인창의상으로는 그린큐브(홍익대), narum(국민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고령자 놀이터(전북대), 분리수고(백제예술대), Sustainable Co-living (고려대) 아이디어가 수상하였습니다. 디자인학술상으로는 단절의 시대, 생명을 이어나가는 디자인(성신여대), Re-Co(국민대), 마음가짐 프로젝트(홍익대), Connected Life / MOVO FARMDING(서울여대), Contain, 부산을 담다 Container, 부산을 살리다(부경대) 아이디어가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수상팀에게 축하를 드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팀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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