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구상권, 김상규, 김지원, 연명흠, 이지원, 한울(한울아카데미), 2020
책소개
메이커 문화, 또는 메이커 운동이 우리 사회에 소개된 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4차 산업혁명의 돌파구, 대안적이고 자급적인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DIY 문화, 비판적인 제작 행동주의 등 메이커 문화를 바라보는 시점과 기대는 다양하다. 대학, 정부 출연 기관, 비즈니스 현장 등에 종사하는 이 책의 다섯 저자는 메이커 문화의 이론과 사례, 자전적 비즈니스 스토리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메이커 문화의 의의를 되짚어 보고, 문화예술 창작자의 시점에서 다양한 메이커 운동의 양상을 소개한다.
이 책은 디자인, 더 나아가 문화예술교육 전반에서 메이커 교육을 어떻게 수용하고 진행할 것인가를 물으며, 디지털 시대의 제작 문화 및 디자인이 처한 새로운 지형과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디자인-메이커 교육에 대해 다면적인 논의를 펼친다.
목차
1장_제작 문화와 메이커 교육
2장_디자이너는 왜 메이커가 되려 하는가
3장_지속 가능한 ‘만들기’ 방법들
4장_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통해 본 디자이너 메이커 교육
5장_메이커 교육과 3D 프린팅 교육
6장 좌담_메이커 문화와 디자인 교육
지은이 소개
구상권 : (주)FAB365 대표
김상규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김지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연명흠 :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교수
이지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팀장
세부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