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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Tag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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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준
Hojun Oh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Republic of Korea

‘Meta Tag I’ expresses the change and transcendence of Meta with the movement of power, connection, and harmony. The creation of a meta is possible because there is a link with the connections that maintain the meta. In addition, mutual harmony 
between them is inevitable. However, if the existence of meta has a tendency to metamorphosis for change, dismantling existing connections and connections is also inevitable. The wiggling new metas in this image are starting to move for transformation as if they are waking up the eggs.

메타(Meta)가 가지고 있는 변화와 초월함을 ‘Meta Tag I’ 작품에서는 뿜어내는 힘과 연결 그리고 조화로움의 움직임으로 표현하였다. 메타가 탄생되기 위한 것은 메타를 유지하고 있는 연결체와 연결고리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이들 간의 상호조화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메타의 존재가 변화를 위한 변태(metamorphosis)의 성향을 갖는 것이라면 기존의 연결체와 연결고리를 해체하는 작업 또한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지 속에 들어있는 꿈틀거리는 신생 메타들이 알을 깨어 나오듯이 변신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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