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정민희
Min Hee Jung
Sungkyunkwan University / Republic of Korea
One of a series of works that deal with a small number of mixed language images in a transnational situation. A system of images that exist as text but are not legible constitutes a tool construct that can no longer convey a message. On the other hand, being patterned means that the image becomes more abstract, suggesting different ideas for new print designs.
초국가적 상황에서 혼재되어가는 언어 이미지를 추상적 패턴으로 시각화 하는 시리즈 작업 중 하나이다. 텍스트로서 존재하지만 가독성 없는 이미지들의 조합은 더 이상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한다. 반면, 패턴화 되어가는 이미지는 더욱 추상화되어 새로운 프린트 디자인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