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elebration of the Year of the Rabbit in 2023, four rabbit characters were created. While they initially shared the common trait of being rabbits, their individual stories naturally led them to find their place in the world and live distinct lives. We often set predetermined expectations for the life we should lead and berate ourselves if we don't achieve what society deems a 'successful life'. However, life is unpredictable, and there is no single correct path to follow. These rabbits live in various forms and lead different lives, connected only by their shared identity as rabbits.

2023 토끼의 해를 맞아 4마리의 토끼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시작은 토끼라는 공통점으로 시작했으나, 자연스레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우리는 때로 ‘추구해야 하는 삶’에 대해 미리 정하고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한 삶]이 아니면 자신을 질책하곤 한다. 하지만 삶이 라는 것은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정답이 없는 것이다. 이 토끼들은 토끼라는 하나의 공통점만 가졌을 뿐 각자 다른 삶을 살고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